BMI지수 간단하게 계산하는법/도움되는 음식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 해야 할 숙제같긴하지만... 숙제를 늘 잘할 순 없네요! ㅎㅎ 다이어터라면 인바디 측정을 하게되고 자연스레 BMI 지수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때로는 건강검진 받고 BMI 지수에 놀라 다이어트를 결심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BMI 지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BMI란 체질량지수라고 하며 비만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 지수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 수치만으로는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허리둘레 등 다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BMI 계산식과 공식은 어떻게 되나요?

체중(kg) / 키(m) * 2 = BMI (체질량지수) 예를 들어 몸무게 70kg이고 키가 1.7m라면 70/(1.7*1.7)=23.4이므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허리둘레로도 알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복부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남성 90cm이상, 여성 85cm이상이라면 위험 군에 속하므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BMI 지수를 낮추려면 어떤 음식들이 도움이 될까요?

대표적으로 고구마, 바나나, 현미밥, 닭가슴살, 두부, 토마토, 견과류 등이 있으며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 보충을 위해 우유나 달걀 흰자 섭취도 좋습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 역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노폐물 배출 및 공복감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물은 가급적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마시기를 곤욕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 또한 생수를 많이 마시다 보면 가끔 예민해져 물 냄새를 느끼기도 해서 녹차를 조금씩 섞어 마시니 편하게 마시기 좋은 것 같아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네요~ 다이어트 시 무작정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MI 지수 측정 후 내 몸에 대해 똑똑히 인지하고,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 병행으로 모두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